기사에는 팬이랑 소속사 탓하는 내용이 많던데
솔직히 기자랑 대포카메라 든 애들도 넘 많더라
싱가폴이랑 비교하면 팬들 숫자도 비슷하고
케어하는 인력도 인천공항직원, 경호원, 소속사직원 숫자합치면
싱가폴이랑 비슷해
가장 큰 차이는 카메라 든 사람의 숫자야
기자들이야 일이겠지만 생중계하듯이 셀카봉에 스마트폰 끼고 있는 사람, 대포카메라 너무 많더라
기자아닌 사람들도 있겠지
그리고 카메라들고 촬영하면 더 혼잡스러워보이고 몰리는 것도 있잖아.. 촬영하는 인원도 제한해야될거 같아
스마트폰에 부딪히는거랑 카메라에 부딪히는건 차원이 다르자나
다른 행사는 취재인력 확인이 가능하고 유튜버들이나 찍사들 제한이 가능한데 공항은 그게 안되니 더 위험하고 혼잡스러운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