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11화 솔이가 침흘리고 자는 바람에 선재 셔츠 찢어짐>그 상태로 부모님께 들킴>가방 속 콘돔 들킴(이것도 좀 과하긴 했지만)>솔이 할머니 주재로 해명>꽁냥꽁냥 솔선 껴안고 엔딩
이런 식으로 코미디 쓰는 건 괜찮다고 보는데
초반 회차부터 지적된 거듭되는 똥개그 엠티가서도 반복된 똥개그
금현주 씬 뇌절+늘어지는 게 오늘도 고스란히 반복되더라...
류근덕씨도 어제 내겁니다...!하는 건 웃겼지만 오늘 화장실씬은
솔이엄마랑 화해해야하는 거는 알겠는데 아 좀 너무...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