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밭신에서 외국인 연기자 나타샤의 연기에 감동했다고. 나영희는 "그 친구가 굉장히 연기를 잘하더라. NG 한번도 없더라"며 "그 친구 스케줄에 맞췄다. 스케줄 맞출만 하더라"라고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