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1월 1일 한강 다리 위 한겨울 칼바람 속에서 얇은 난방 풀어헤치고 헨드메이드 코트 입은게 아님 15년 뒤에 죽든 말든 그 15년 뒤의 재회하는 순간을 위해 지금 당장 관리 하는 류선재.... 미친 독기...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