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dkijangi/status/1789633032405819441?s=46&t=kgU7AR6W7CO9Y2UC9JnE3A
첫 등장 신이 넘어진 지완이를 일으켜 세우는 장면인데 그 때 대사가 무심한 듯 시니컬하게, "다쳤니? 걸을 수 있겠어?"라고 묻는 거에요. 너무 시니컬해도 안 되고, 너무 다정해도 안 되는 신인데 그 대사를 연습할 때 '다쳤 니?' 대사 뒤에 '아님 말고'를 붙여서 연습했죠.
-> 아님말고가 차강진을 완성 시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