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뭉스러움, 고의적 거짓말, 다 의도적인 사기와 연기
->이걸 알고 보는데도 도다해 보면
걍 아리까리해짐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뭐가 진심이고 뭐가 아닌지
어디까지가 진짜고 가짜인지 존나 모르겠다고요ㅠㅠㅠㅠㅠ
아 막 그 사기꾼인데 막 마냥 사기꾼 같지는 않으면서
그렇다고 대놓고 "어머 저 천역덕스러운 인간!"하고 손가락질 받게 다 드러내는 것도 아니면서, 속에 뭐가 있을 것 같은데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기도 한 그 오묘한 핀트를 천우희 배우가 미친듯이 잘 잡아벌였다고..... 존나 좋다는 뜻.....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