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그렇게 이해한게
솔이가 '나도 너 보고싶었어 간절히' 이말에 선재는 방점이 있는 것 같거든
선재가 '너도 보고싶었다며' 이 말이
20대때 솔이가 널 보면 그때 기억이 나서 무섭다고 했잖아
난 그 말 들은 선재라면 최대한 솔이랑 마주치지 않으려고 노력했을 것 같거든
그러다가 데뷔하면서는 완전히 솔이랑 접점이 사라져서
솔이가 선재를 보고싶어도 (연예인이라 어느때든 볼 수 잇는 위치지만) 볼 수 없는 관계란 말이지
그러니까 선재는 그때 솔이는 날보면 무서운 기억때문에 못 보겠다고 했던
그때 받은 상처가 실은 솔이도 자길 좋아햇지만 못 보겠다고.. 그땐 나도 어쩔 수 없었다고
그렇게 받아 들인 것 같다고 생각햇거든
이것도 난 작감배 의견을 물어보고 싶음
어떻게 해석해서 찍엇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