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배우 활동 중에 개명을 고민한 적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특이한 성에 이름 '성훈'을 붙일까 생각하기도 했고, 실제로 작명소를 찾기도 했다고. 작명소를 찾아 실제로 비용을 지불하고 활동명을 받았던 때가 '더 글로리'와 '눈물의 여왕' 사이였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작명 하는 분한테 바꾸면 훨씬 좋다고 해서 35만 원을 주고 이름을 받았다. 하지만 제 이름을 기억해 주시는 분들이 꽤 되고, 이제까지 쌓아온 박성훈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다. 전재준과 윤은성을 제치고 박성훈으로 기억되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여러 작품에서 노력해야겠다 싶다"라고 다짐했다.
잡담 헐 박성훈 더글로리 끝나고 진짜 개명 생각했었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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