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 입장에서는 몇일전에 자기 마음을 깨달은 상태라 막 부풀어 오르기 시작한 마음이고, 선재는 14년을 꾹꾹 담아온 마음인데
솔이가 먼저 키스를 함으로써 두 사람의 마음이 시간의 흐름을 지나 드디어 만나 터져나온게 키스신으로 전달됨..
그리고 두번째 키스할 때, 이게 꿈이 아니라는 듯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려는 듯한 절박함과 참을 수 없이 흘러 넘치는 마음이 절절하게 느껴짐 ㅠㅠㅠㅠㅠㅠㅠㅠ
키스신 텐션 미쳤고, 씬도 이쁘게 잘 빠져서 너무 좋다 만족 대 만족
앞으로 키스 많이하자 솔선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