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부 그 색휘가 도발할 때 선재 엄마 암으로 돌아가신 것 건들었잖아
아무래도 선재 어릴 때 돌아가신 것 같은데
주변을 보면 대체로 자식이 있든 없든 남자들은 혼자 못살음
특히 어린 자식이 있다면 같이 돌보기 위해서라도 재혼함
근데 류근덕씨는 선재를 옥동자처럼 고이고이 키우고 그 나이 되도록 혼자 살음
아마 류근덕 씨도 먼저 간 부인 계속 생각하면서 홀로 선재 잘 키우신 거 같음
선재의 솔이에 대힌 순애보 기질은 아부지한테 물려받은 것이라 궁예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