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이름도 말 못해서 뚝딱이며 류근덕이라고 하던 앤데 ㅠㅠ 몇개월동안 말도 못붙여본앤데ㅠㅠ 버스에서 조는 짝녀 어케 흔들어러 깨우냐고...이것조차 개연성 있게 미리 갓랬나봐씬에 다 깔아놨다는게 진심 천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