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지난번에 어떤 수범이가 알려줘서 샀거든ㅋㅋㅋ별 생각 없이 오늘 입고 출근했는데 우리팀 막내가 열시쯤에 조용히 와서 대리님 혹시 선재.. 보세요? 이러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장난치려고 안 본다고 하고 그게 뭐냐고 했더니 아니예요! 하고 민망해하면서 자리 감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점심 같이 먹고 커피 먹으러 가서 선업튀 본다고 사실대로 말하고 30분동안 드라마 얘기만 주구장창 하고왔엌ㅋㅋㅋㅋㅋㅋ
막내 직원도 이거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라 못 샀다고 그러더라 겁나 웃곀ㅋㅋㅋㅋ블레 카페도 가입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