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 복습하다가, 선재 시계는 어쩌다 경매에 나오게 된 걸까? 하는 얘기에
그냥 갑자기 생각났는데!
선재는 솔이가 시간여행을 했다(한다)는 걸 눈치챌 것 같고, 곱씹다가 모의 수영때 선재가 솔이가 자기랑 같은 시계 가지고 있는거 알았고 그동안 솔이가 혼잣말처럼 했던 얘기들(가져가 그 시계 너 거니까 등등)이 떠올라서
아주 호옥시나 하고, 너! 내 시계를 사라!!! 하고 경매에 내놓은 거야!!!
원작에선 선재가 중고로 파는 체육복을 솔이가 사는 내용이 있는데 그것처럼!!!!
내가 개소리를 진지하게 했다면 미안해^_^.. 봐줘 선업튀 일주일 기다려야 하니까.... 🥹
어떻게 끝내야 할지 모르겠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