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의 한 예능국 CP는 본지에 "수목극의 빈자리를 예능이 채우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방송국 입장에서는 드라마로 채우는 것이 리스크가 있다. 예능이 제작비 차원에서도 더욱 가성비가 있기 때문이다. 최근의 시청자들은 시청 기호가 뚜렷하기 때문에 (취향에 맞지 않으면)칼 같이 돌아선다. 드라마로 도전하기 보단 예능을 채우는 것이 더욱 안전한 이유"라고 귀띔했다.
https://naver.me/5GhF3Sw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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