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에는 이해해주세요, 둥실 뜬다오 아십니까 이렇게 쓴거 진심 ㅜ 혼잣말이랑 편지 모두 길채 사랑하는 마음이 듬뿍 느껴지는데 그 둘이 다른 느낌인게 개좋아혼잣말은 길채가 너무 좋아서 그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는게 느껴지고 편지는 사랑하는 만큼 길채를 존중하는게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