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도 없고
양심도 없고
정의도 모르고
그냥 사람이 그럴 수도 있지
사람이 살다보면 때도 묻고 그런거지
실수할 수도 있지
아무렇지 않게 넘겨버리는
그래서 약자들은 고통 받을 수 밖에 없는
세상에 대한 일갈
비록 잘못된 판단으로 죄를 지었지만
양심과 염치를 아는 주인공이
정의를 바로 잡고자 하는
정의실현 복지구현
그 의미없이 떠드는 그게 사실은 진짜 우리가 가슴에 품어야 하는 감정인 거라고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포장해서 보여주는 거 같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
준영이는 을이를 사랑하지 않았더라도
똑같이 했을거야
을이를 사랑해서만 이 모든 일을 하는게 아니야
양심도 없고
정의도 모르고
그냥 사람이 그럴 수도 있지
사람이 살다보면 때도 묻고 그런거지
실수할 수도 있지
아무렇지 않게 넘겨버리는
그래서 약자들은 고통 받을 수 밖에 없는
세상에 대한 일갈
비록 잘못된 판단으로 죄를 지었지만
양심과 염치를 아는 주인공이
정의를 바로 잡고자 하는
정의실현 복지구현
그 의미없이 떠드는 그게 사실은 진짜 우리가 가슴에 품어야 하는 감정인 거라고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포장해서 보여주는 거 같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
준영이는 을이를 사랑하지 않았더라도
똑같이 했을거야
을이를 사랑해서만 이 모든 일을 하는게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