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등기부에 따르면 김수현 씨와 매도인 임 아무개 씨는 지난해 11월 2월 매매계약서를 체결했으며, 두 달 만인 1월 5일 김 씨가 잔금을 완납하면서 소유권이 이전됐다. 이날 김 씨가 아파트를 담보로 내세워 시중은행에서 채권최고액 48억 4000만 원의 대출을 받은 점으로 미뤄 현금으로 44억 원, 대출로 44억 원을 마련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추가 매입을 통해 김수현 씨는 갤러리아포레 세 채를 보유하게 됐다.
김수현 씨는 앞서 2013년 10월 갤러리아포레 90평형을 40억 2000만 원에, 2014년 10월 70평형을 30억 2000만 원에 매입한 바 있다. 현재 갤러리아포레 아파트 시세가 72억~110억 원이므로, 김 씨가 보유한 부동산 자산이 최대 300억 원에 달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김수현 씨가 2014년에 매입한 70평형 아파트에는 김 씨의 사촌형 이로베(개명 전 이재현) 코브픽쳐스 대표가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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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오피셜인냥 얘기한다고 비꼬길래...기사에 나와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뭐 그게 그렇게 오피셜인척 한다고 비꼴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