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는 거기에 틱틱 대답하잖아. 니생각엔 내인생이 힘들어 질것같냐 이것도 되게 날카롭게 나간거..
그래서 선재는 대문앞에서 나한테 왜이러냐고 애처럼 이야기 하는거 같음. 좋아하는 짝녀19솔이는 절대 자기한테 그런것도 안해주는데 팬인 34솔이는 늘 선재 걱정이 우선이라 왔다갔다하는것보다 니가 내 걱정을 해주고 있다는데 대한 고마움(수영장) 원망(다리위) 여유로운 너를 보는 조금의 자격지심(선재방+대문)
거기서 솔이는 절대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니까 감정이 빵 터져서 억울하고 속상하고 나는 이렇다고 이야길 하는거지.
하 개존맛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