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복잡해질대로 복잡해진 시즌2의 이야기는 시즌1을 보지 않은 시청자들이 진입할 수 있는 입구를 막았다. '7인의 부활'은 '7인의 탈출'보다 훨씬 보기 편하면서도 세련된 방식으로 '김순옥 월드'를 흥미롭게 살려놨지만 이를 지켜봐줄 시청자층 자체가 사라졌다
이미 복잡해질대로 복잡해진 시즌2의 이야기는 시즌1을 보지 않은 시청자들이 진입할 수 있는 입구를 막았다. '7인의 부활'은 '7인의 탈출'보다 훨씬 보기 편하면서도 세련된 방식으로 '김순옥 월드'를 흥미롭게 살려놨지만 이를 지켜봐줄 시청자층 자체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