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비, 영부사와 대립할때 왕이 아니라 혈육으로서 어린아이나 대군시절 표정같은게 짧게 나와 아무리 십수 백수 앞을 내다보는 이인이라도 한 인간이기에 핏줄에게 심판을 할 수 밖에 없는 그 심정이 잘 보여서 더 고단해 보이고 몽우에게 기대어 쉰다는 잘 느껴졌어
왕대비, 영부사와 대립할때 왕이 아니라 혈육으로서 어린아이나 대군시절 표정같은게 짧게 나와 아무리 십수 백수 앞을 내다보는 이인이라도 한 인간이기에 핏줄에게 심판을 할 수 밖에 없는 그 심정이 잘 보여서 더 고단해 보이고 몽우에게 기대어 쉰다는 잘 느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