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후 험한 놈 대사 중에
세키가하라 전투 애기가 나오거든.
무슨 전투인지 크게 궁금하지는 않은데, 1600년대에 일어난 전투더라고.
그래서 그놈이 500년 운운했던 거임.
그럼 결국 여우음양사는 1600년에 일어난 전투에서 죽은 장군 무덤을 파헤쳐서
그 시신에 칼을 꽂아서 철말뚝으로 만든 거.
보통 ㅁㅊ놈이 아님...
그리고 남산 신궁에 있었어야 하는데 어쩌고하는 거 보면
처음에는 남산 신궁에 있다가
(우리나라 남산에 일제강점기에 일본놈들이 만든 신사가 있었음. 지금 신라호텔 자리인지 힐튼 자리인지 뭐 그 근처였을 거야)
그걸 강원도 그 산으로 옮겼던 거 아닐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