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무생로랑이라며 그를 칭송할 때에도 출연작 중에 관심있는 작품이 없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유정재를 통해 입덕하게 됨 (시민덕희 보러가야지)
드라마가 개연성이나 스토리라인이 되다만 것 같긴하지만 또 매회매회는 재밌게 봤음..
다만 지휘며 바이올린이며 본체가 연습 정말 많이했고 그게 작품에서도 눈에 보일 정도로 잘했는데 그런면이 곁가지처럼 나와서 그건 좀 아쉬움..
그래도 유정재 수트 입은거 원없이 봐서 행복했고, 이영애 비주얼 진짜 말해뭐해... 머리스타일도 그래서 간간히 봄날은 간다 생각도 나고.. 다음주부터는 세음정재 못본다 생각하니 마냥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