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cine21_editor/status/1732958182325055836?t=ZF1dw0WB2qpy_-YbTsMffA&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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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D. P.> 시즌2는 “전편의 성공을 견인한 위트 있는 화법을 누그러뜨리고, 각을 세워 문제의 핵심을 겨냥하는 뚝심을 발휘함으로써 작품의 존재 이유를 증명”(남선우)했다. “트랜스젠더 군인과 한국전쟁 탈영병을 병치함으로써 시대를 막론한 문제의식”(남선우)까지 담고 “범람하는 악에서 선의 평범성을 자구하려는 발악은 아직 유효하다”(이우빈)는 점을 보여준, “속편이 행할 수 있는 선택과 집중의 모범 사례”(남선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