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주석훈의 아슬아슬한 만남도 눈길을 끈다.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도도희와 주석훈이 못마땅한 구원. 날카로운 레이저 눈빛을 보내는 구원에게서 낯선 변화가 느껴진다. 과연 반갑게 악수를 청해오는 주석훈에 구원이 어떤 반응을 내보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5회는 오는 8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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