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이재곧 서인국 "'이재' 엔딩곡 참여…강렬하고 임팩트 있어"
510 5
2023.12.06 08:18
510 5
IeCvXU
BkQpPk


sIFcNL


shMpMB


배우 서인국이 '이재, 곧 죽습니다' 속 최이재 캐릭터 해석법을 공개했다.


오는 15일 파트1 전편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서인국(최이재)이 죽음 박소담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서인국은 사는 내내 좌절만 경험하다 스스로 삶을 포기한 대가로 죽음의 심판을 겪게 되는 최이재 역을 맡았다. 원작 웹툰의 열렬한 팬이었다던 서인국은 “이재라는 인물이 죽음과 삶의 경계를 직면한 캐릭터다보니 굉장히 본능에 가까우면서도 감정 표현에 대해서는 입체감을 가지고 있다. 그런 매력에 끌리게 됐다”고 작품과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특히 “최이재가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가는 내용이다보니 최이재의 캐릭터성이 확실해야 다른 사람의 모습, 다양한 상황 속에서도 인물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다른 배우분들이 이재를 이해할 수 있게 감독님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최이재를 연기하는 다른 배우와 싱크로율을 맞추기 위해 리딩 때 연기하는 모습을 녹화해서 보여주는 한편, 리딩을 함께 하면서 캐릭터를 만들어갔다고.


각기 다른 상황에 놓인 12명의 인생을 한 번씩 겪게되는 바, '이재, 곧 죽습니다'는 잔혹한 스릴러, 애틋한 로맨스,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 등 다양한 장르적 재미를 예고한 상황. 서인국은 최이재의 인생을 “휴먼 드라마”라고 표현하며 “사람의 감정에 따라 장르가 달라지기에 한 사람의 인생을 하나의 장르로 국한시키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그러나 이재의 선택, 그 선택을 하기까지 그 안에서 일어나는 감정이 잘 드러나는 것 같다”고 이유를 덧붙여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때문에 서인국은 “최이재가 죽음과 삶을 오가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드라마의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죽음의 심판대에서 벗어나고 싶은 최이재가 수많은 선택을 하고 그로 인해 상황이 계속해서 변화하면서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하는 것. 과연 최이재가 죽음이 준 12번의 기회 중 하나라도 잡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서인국이 '이재, 곧 죽습니다'의 OST에도 참여해 관심이 집중된다. 하병훈 감독의 제안으로 OST를 부르게 됐다는 서인국은 “제가 출연하는 작품에 OST까지 할 수 있게 된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가 부른 노래가 저희 드라마의 엔딩곡으로 강렬하고 임팩트가 있다. 이전에 참여했던 OST와는 또 다른 결의 무드라 드라마와 함께 사랑해주시면 좋겠다”고 해 서인국의 OST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https://naver.me/5BkM35uc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노프랍] 요새 너무 춥죠? 피부에 바르기만해도 따뜻해지는 히팅 클렌징 밤🌽 노프랍 체험단 이벤트 304 11.09 38,34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54,5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31,2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14,84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75,171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97 02.08 1,872,328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1,945,557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3,060,953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1 22.03.12 4,113,228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8 21.04.26 3,317,525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7/1 ver.) 170 21.01.19 3,346,032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3,361,975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56 19.02.22 3,418,104
공지 알림/결과 작품내 여성캐릭터 도구화/수동적/소모적/여캐민폐 타령 및 관련 언급 금지, 언급시 차단 주의 103 17.08.24 3,301,451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3,628,6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585893 잡담 원작 살리는 거면 난 론이 기대돼 14:39 3
13585892 잡담 시즌1에 한권이면 14:39 0
13585891 잡담 열혈사제 내안에서 이미 물만두가 왕만두 넘어섬 14:39 1
13585890 잡담 [단독] 개그우먼 김민경, '밤피꽃' PD 손잡고 첫 드라마 주연 14:39 44
13585889 잡담 마마도 사전녹화 있어? 14:38 14
13585888 잡담 해포 드라마 ㅈㄴ 기대되는 점 1 14:38 33
13585887 잡담 아니 어쩌다 안효섭 노래 부르는 영상이 떠서 봤는데 3 14:37 62
13585886 잡담 난 취하는 로맨스 케미도 모르겠어 1 14:37 81
13585885 잡담 해포 오티티 어디야? 3 14:37 53
13585884 잡담 너네도 가끔 이런 생각함? 1 14:36 49
13585883 잡담 열혈사제 김해일 무슨 서운한 일이 있었나 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 3 14:36 79
13585882 잡담 루시우스 드레이코 말포이부자는 무조건 백인으로 캐스팅하겠지? 2 14:36 30
13585881 잡담 해포는 책을 지인짜 꼬옥 봐야해... 14:36 31
13585880 잡담 해포 드라마 캐스팅은 아직인거야? 2 14:36 45
13585879 잡담 늑대의유혹 때 강동원 캐스팅 3 14:36 63
13585878 잡담 해포 특유의 영국식 유머 좀 잘 살려줬으면 14:36 13
13585877 잡담 내배우 정병 정말 존많이었지만 요샌 정병도 덬도 다 없는상태 3 14:35 69
13585876 잡담 해포 드라마 잘 뽑히는 게 내 천년의 소원임 14:35 11
13585875 잡담 혼혈왕자는 영화를 왜케 재미없게 뽑았을까 2 14:35 33
13585874 잡담 취하로 여기 쇼츠 다 나오겠다ㅎㅎ 투샷도 올려주려나ㅎㅎ 1 14:3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