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응복 감독은 앞으로 공개될 시즌3에 대해 “인물의 관계성도 명확하게 드러날 거고, 능력치도 보인다. 그리고 다 모이게 된다. 시즌2는 홈이 없어지고 새로운 홈을 찾아가는 이야기, 시즌3는 흩어졌던 진짜 가족들이 고향으로 돌아오는 ‘컴백홈’이다. 주인공들이 모이게 되면서 부부싸움도 거하게 하고, 여러 재밌는 이야기가 답답했던 이야기들이 풀리게끔 준비돼 있다” “나도 바로 보여드리고 싶은데, VFX가 쉽지가 않다. 많이 오래 걸리는 작업이다.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보여드리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스위트홈’ 시즌2의 결말에 대해 “이야기를 쓸 때 9부까지의 이야기가 가야 일단락되는 부분들이 있었다. 아쉽게도 8부에서 끊어야 하는 이유가 있었다. 아쉬움이 있었지만, 끝에서도 완성도가 있다고 생각했다. 은혁이 다시 돌아오고 현수가 악마성에 잡혀서 눈빛이 변하는 변화들이 있기 때문에 다음 시즌을 기대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힌트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면서 ‘스위트홈’ 시즌2의 결말에 대해 “이야기를 쓸 때 9부까지의 이야기가 가야 일단락되는 부분들이 있었다. 아쉽게도 8부에서 끊어야 하는 이유가 있었다. 아쉬움이 있었지만, 끝에서도 완성도가 있다고 생각했다. 은혁이 다시 돌아오고 현수가 악마성에 잡혀서 눈빛이 변하는 변화들이 있기 때문에 다음 시즌을 기대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힌트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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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복 감독은 “시즌3 내일 당장 내고 싶다. 제일 빨리 내고 싶은 사람이다. 준비를 해서 보여드려야하는데 시간이 촉박하다. 법을 지키면서 퀄리티도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지난 2020년 12월 18일에 공개됐던 ‘스위트홈’의 후속작으로, 시즌3는 오는 2024년 여름 공개될 예정이다.
“기다리신만큼 보람차실 거다. 성숙해진 시간이 필요했고, 그의 미스터리가 필요했다. 그게 풀리는 시간이 펼쳐질 거다. 답답했다고 여겨졌던 부분은 없을 거다. 고난의 시간이 필요했다. 상처 입은 남자 주인공이 능력을 갖게 됐고, 고난의 시기가 필요했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과 남들을 구원하는 싸움에서 갈등하게 되지만 좋은 선택을 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82/0001092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