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을 항상 "야! 송유찬!"이라고 불렀을 정도로 친구 같은 사이가 됐다. 박보영은 "장동윤이 장난기가 많고 밝다. 추운데 안 추운 척 하고 피곤한데 안 피곤한 척 하더라. 엄청 친구처럼 지냈다"라고 밝히며 "나중에 다 끝나고 '사실 나 누나 팬이었어요'라고 하길래 거짓말 하지 말랬더니 진짜라면서 팬들도 잘 모르는 작품을 봤다고 하더라. 그럼 처음부터 얘기하지. 잘 해줬을 것을"이라며 장난기를 드러냈다.
처음부터 이야기 하지 잘해줬을것을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