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주인공이 여기서 애들 보육원에 맡기고 이런 것도 좀 그렇고
원래 착하고 손해도 보고 이런 주인공도 좋아하는데
주변에서 계속 너무 얼레벌레 아 애 좀 맡아주세요!
당신 고소할거야!!
계속 이러니까
좀 고구마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버스에서 내리고 이런 게 서사가 있기는 한데...
고딩때도 엄마가 애들 망친거긴 한데 오유진이 너무 한 술 더 떠서
그 전에 사과하려고 했다가 자기가 내쳤다거나 이런거라도 있었으면 모르겠는데
그냥 싸우고 끝나버리고... 그 이후에 엄마 말 듣고 나한테 사과하려고 했으면 어쩌냐 그러지만
착하긴 한데 그거보다 가스라이팅 피해자같음 걍
어찌보면 호구짓을 해도 약간 아 싫어싫어 이러다가 덜컥 맡았다거나
어릴때도 후회할 만한 그런게 더 있었으면 좀 더 이입될텐데
그냥 에휴 가스라이팅 피해자 이러면서 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