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서도 서로 닮아서 유대감이 있었다가 한번으로 완전 뒤틀리는데 나는 그 뒤틀렸을때 모미의 감정이 좋았음 머리 염색 하면서 자기가 춘애인척 모미 넘기고, 경자가 춘애 죽이면서 엄마는 너를 사랑한다? 이런식 대사 하는게 존나 충격이였는데 ㅋㅋㅋㅋ 그뒤로 이어지는 경자 재등장도 충격이였고.... 근데 드라마에서 유대감 깊게 보여주고 같이 경자 죽이려는건 웹툰에서 나왔던 춘애의 계획이였잖아 드라마에서라도 뭔가 이렇게이어지니까 재밌네.. 4화까지 봤는데 4화가 젤 잼따ㅠ 나나 연기 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