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남이 죽였는데 모르고 본인이 죽였다고 알고 있는게.. 핵심같음
본인이 끝까지 책임졌으면 안죽었다는것도 알았을거고 자수했으면 이렇게까지 안됐을거라는걸 시청자들은 알잖아
그때 그 선택 하나로 인생이 그렇게까지 꼬여서 바뀐다는게 뭔가 더 다가오는 느낌이었음
본인이 끝까지 책임졌으면 안죽었다는것도 알았을거고 자수했으면 이렇게까지 안됐을거라는걸 시청자들은 알잖아
그때 그 선택 하나로 인생이 그렇게까지 꼬여서 바뀐다는게 뭔가 더 다가오는 느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