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가 주오남 딸인거 모르고 죽은 게 좋았음
초반에 경자가 주오남이 낳은 손주만이라도 보는 게 소원이라고 했잖어
그리고 경자가 주오남한테 바랬던 것들(말만이라도 여행보내드리겠다, 생일축하)을 자기 손녀가 해주는데도 손녀가 아니라 죽이려는 사람이 해준 걸로 알고 결국에 죽어버리는 게 아무래도 경자 업보같음
초반에 경자가 주오남이 낳은 손주만이라도 보는 게 소원이라고 했잖어
그리고 경자가 주오남한테 바랬던 것들(말만이라도 여행보내드리겠다, 생일축하)을 자기 손녀가 해주는데도 손녀가 아니라 죽이려는 사람이 해준 걸로 알고 결국에 죽어버리는 게 아무래도 경자 업보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