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리에 사는 이형만 씨와 박옥자 씨의 첫째 딸이경애에게 이 소설을 바칩니다이 문구랑 순애가 윤영이한테 초판본 선물로 줄때썼던 문구도 있네ㅠㅜㅜㅠㅠㅠ나의 가장 가까운 친구나만의 y, 윤영에게ㅠㅠ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