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이 캐는 진짜 세상 어디에도 없을 거 같은 갓캐니까 제외하고..
여주부터.. 난 진짜 준경이며 시현이까지 왜 저리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됨.. 뭐지 .. 그냥 난 너네와 달라 그것도 아니고 셀러브리티가 되어 진짜 돈을 긁어 모으고 싶어하는 거 같은데.. 속을 알 수 없는 느낌이라 공감이 안되는 느낌.. 솔직한 것도 아니고 욕망이 넘치는 것도 아니고 애매한 캐릭터가 된 느낌? 그래서 주인공에 감정이입해서 보는 게 아닌 그래 어디까지 가는 지 볼까? 이러고 봄 ㅠㅠ
민혜는 뭐 말할 것도 없고.. 가빈회인지 뭔지 아휴 진짜..
엄마나 베프나..혈압 올리는 캐릭터 ㅠㅠ
근데 보고 있으면 진짜 와 현실 인플루언서들 저러나 ? 그런 생각도 들면서 왜 몇년전 인플루언서들끼리 쌈 나서 난리난거 생각도 나서 ㅋㅋ 신기해서 보는 중 ㅋㅋㅋㅋ 캐릭터는 진짜 애정 가는 캐릭터가 없는데 이야기는 또 재밌어서 보게된다 ㅋㅋ 연출도 신경 많이 썼고 여배들 다 이쁘고 착장 보는 맛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