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없으니까 한가지 알려준다며 이기는 머리싸움방식알려주는것도그렇고
아이들이라 표현했지만 현주포함 우진이까지인거같은 애들 건우한테 부탁하는거ㅠ
건우라면 그 무엇보다 가족우선으로 지키는데 젤우선시할거 보였고 그만큼 신뢰한다는거라서 슬펐어
그런말하지마세요 이런거보다 우선 네-하며 받아들이는것또한 건우답고
여린데 안여린 건우 ㅋㅋㅋㅋ;
최사장님의 후회, 불안한마음 이런거 위로해주는게 건우인것도 좋았어 이런 올곧음이 사장님에게 용기를 주고
둘은 진짜 서로한테 고마운존재아니냐고.. 아침씬도그렇고 둘 붙을때마다 분위기좋았는데 사장님 ㅠㅠㅠㅠㅠ 너무슬프게가셔서 더 맘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