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준이가 태주 눈 가리고 방으로 한 발짝 한 발짝 짠 ㅋㅋㅋㅋㅋㅋ 알려지면 안되서 정식으로 해야 하는데 미안 / 아니야 예뻐 아 이유는 모르겠는데 이때 보니까 실바니안쀼 생각남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