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옷 몰래 팔다가 태주한테 걸린 상민이 ㅋㅋㅋㅋㅋㅋㅋ
112에 신고해야지 뭐 / 하지마......요 엄마한테도 말하지 마요
당장 와서 전 부치는거나 도와
한 번 만 더 이러면...
상민이 깨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치는 것도 내가 해요? / 당연하죠 노릇노릇 겉바속촉 알죠? ^^
오빠옷 팔아서 뭐에 쓰려고 했냐고 다른 사람한테는 말 안했고 걱정되서 물어본 거라는 태주
정신 못 차린 상민이가 뭐라하는데 상준이한테 걸리고
상준엄마가 가서 쉬라고 하고 상준이가 전 부쳐오겠다며 올라가자는데 태주가
어머니 요즘 이 동네에 명품옷 도둑이 있대요
쥐새끼처럼 들어와서 명품옷만 쏙쏙 뽑아간대요 ^^ 문단속을 잘 하셔야 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