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원한인지 장난인지 모를 이유로 각자 독방에 잡혀옴
그리고 거기에서 탈출의 단서를 얻어서 겨우겨우 나왔는데 나오니 또 다른 방이야 거기에서 넷이 만나는걸로 시작하자.
그리고 이제 온갖....고문과 문제가 주어질거야
근데 그 문제들이 이 사람들은 다 맞출 수 있는 문제들임
근데 말하기 꺼려지는 대답들 존나 치부 중의 치부들
답을 맞출 수록 수치스러움과 좌절감에 몸부림치고 그렇게 문제를 풀어가면서 왜 갇혔는지 알게됨
알고보니 넷다 과거의 어떤 사건과 연관이 있는 사람들이란걸 깨달음
어떤 사건의 가해자들과 방관자들!!
완전 서로 밑바닥까지 보여주고 인간성을 상실해가는 그런 이야기가 보고싶.....
그리고 사실 이 넷중에 한명이 이들을 가둔 범인다!!!하는 반전영화 클리셰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