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강훈이 다시 한번 사극으로 인생캐를 예고했다.
오는 3월 20일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이다.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신예 사극 스타로 떠오른 강훈의 사극 차기작이기도 하다.
‘꽃선비 열애사’ 측은 2월 22일 강훈이 ‘조선의 최강 텐션좌’, 한량이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문과 준비생 김시열로 변신한 첫 장면을 공개했다.
극 중 김시열(강훈 분)이 멍투성이 얼굴에 배시시 웃음으로 능글미 만렙의 한량 꽃선비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는 것. 강훈은 과거시험 보다 놀기를 좋아하는 탓에 우당탕탕 사고를 치기도 하지만 미소로 봉인 해제를 시키는 김시열 역으로 개구쟁이 모습부터 정의로운 면모까지 극과 극 매력을 대 발산한다.
강훈은 “일단 대본이 재밌었고, 드라마에 나오는 인물들이 모두 개성이 넘쳤다. 그리고 김시열이라는 캐릭터가 정말 매력 있게 다가왔다. 내가 작품을 하면서 ‘이런 모습도 보여주고 싶다’라고 생각했던 모습이 김시열의 캐릭터에 담겨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맡은 김시열에 대해 “노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친구라고 생각한다. 과거 준비생이라고는 하지만, 공부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즐거운 일들에 초점이 맞춰있는 인물이다”라고 소개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더욱이 “이화원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흥미롭고 재밌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모든 배우, 스태프가 정성을 쏟은 만큼, 좋은 작품이 나왔을 거라 확신한다”라며 첫 방을 앞둔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제작진은 “강훈은 ‘꽃선비 열애사’에서 웃음을 유발하는 캐릭터인 김시열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극의 활기를 돋우고 있다”라며 “매회 진화될 강훈의 진정성 있는 연기를 꼭 ‘꽃선비 열애사’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알렸다. (사진=SBS 제공)
https://naver.me/5oitXHSI
오는 3월 20일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이다.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신예 사극 스타로 떠오른 강훈의 사극 차기작이기도 하다.
‘꽃선비 열애사’ 측은 2월 22일 강훈이 ‘조선의 최강 텐션좌’, 한량이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문과 준비생 김시열로 변신한 첫 장면을 공개했다.
극 중 김시열(강훈 분)이 멍투성이 얼굴에 배시시 웃음으로 능글미 만렙의 한량 꽃선비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는 것. 강훈은 과거시험 보다 놀기를 좋아하는 탓에 우당탕탕 사고를 치기도 하지만 미소로 봉인 해제를 시키는 김시열 역으로 개구쟁이 모습부터 정의로운 면모까지 극과 극 매력을 대 발산한다.
강훈은 “일단 대본이 재밌었고, 드라마에 나오는 인물들이 모두 개성이 넘쳤다. 그리고 김시열이라는 캐릭터가 정말 매력 있게 다가왔다. 내가 작품을 하면서 ‘이런 모습도 보여주고 싶다’라고 생각했던 모습이 김시열의 캐릭터에 담겨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맡은 김시열에 대해 “노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친구라고 생각한다. 과거 준비생이라고는 하지만, 공부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즐거운 일들에 초점이 맞춰있는 인물이다”라고 소개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더욱이 “이화원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흥미롭고 재밌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모든 배우, 스태프가 정성을 쏟은 만큼, 좋은 작품이 나왔을 거라 확신한다”라며 첫 방을 앞둔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제작진은 “강훈은 ‘꽃선비 열애사’에서 웃음을 유발하는 캐릭터인 김시열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극의 활기를 돋우고 있다”라며 “매회 진화될 강훈의 진정성 있는 연기를 꼭 ‘꽃선비 열애사’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알렸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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