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제 가서 보고 와서 4부부터 시청
현실 공간에서 일어나는 비현실적인 이야기
중간중간 그 괴리감이 어색한 순간도 있지만 흥미롭고 특이한 이야기
후반부는 전반보다 잔인하고 강렬한 장면도 많고 진행도 빠른데 그 상황들이 현실감 없고 판타지스러워서 개인적으론 별로 징그럽게 느껴지진 않음 근데 이건 호불호의 영역이라 어떻게 설명을 못 하겠음ㅋㅋ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 전부 연기 잘하고 기존 이미지와 다른 느낌 좋았음
그리고 양동근 배우도 나오는데 빌런일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당황 분량 짧은데 연기 좋음

장르상 호불호는 꽤 갈릴것 같은데 ott라서 시도하고 만들어질수 있는 작품 같아서 관심있다면 트라이 해보는거 추천


+ 하동수 최이랑 주식삽니다....

https://img.theqoo.net/dgnm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