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죽은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슬프기만 한줄 알았는데
죽은 사람을 떠나보내지 않고 계속 사랑하면서도 그 사람의 의지와 함께 잘 살아갈수 있을거란 걸 보여주고 해피엔딩으로 맺은 게 좋은 의미로 충격적이야.
나는 천지훈 행복하려면 주영이 잊어야 한단 생각했거든?
그런데 고인을 보내지 않아도 계속 사랑해도 괜찮다니 그런 발상 자체가 독특하고 위안이 되는 거 같아 우리드 힐링드 맞나봄ㅜㅜㅜ
죽은 사람을 떠나보내지 않고 계속 사랑하면서도 그 사람의 의지와 함께 잘 살아갈수 있을거란 걸 보여주고 해피엔딩으로 맺은 게 좋은 의미로 충격적이야.
나는 천지훈 행복하려면 주영이 잊어야 한단 생각했거든?
그런데 고인을 보내지 않아도 계속 사랑해도 괜찮다니 그런 발상 자체가 독특하고 위안이 되는 거 같아 우리드 힐링드 맞나봄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