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무슨 역할 하는지도 모르겠고 엄청 웃기지도 않고 값대위 카페가 아지트 느낌 나는 걸 제외하면 존재의 이유를 잘 모르겠어 필립은 계속 징징대고 특히 그 정신병원 숨어 들어갔는데 계속 엄마랑 통화하는 동혁이 나는 정말 이해가 안된다(이런거 너무 상식적으로 말아 안돼서 못견디겠... 누가 거기서 그렇게 떠들고 있냐고ㅋㅋㅋ) 특이한 캐릭터들이지 바보는 아니지 않아? 값대위 빼놓고는 어디가 모자란 애들 같은데 보다보면 제 역할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