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SyQrU
https://img.theqoo.net/zwpUa
[헤럴드POP=김나율기자]도경수가 화투패를 손에 들고 웃음을 유발한다.
12일 방송될 KBS2 '진검승부' 3회에서는 도경수가 목검이 아닌 화투패를 손에 들고 여유만만하게 ‘고스톱 삼매경’에 빠져있는, 기막힌 광경이 포착됐다. 극중 진정(도경수)이 송환대기실 안에서 화투를 치고 있는 장면. 흥미로운 눈빛을 빛내며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고스톱에 열중하던 진정은 승리를 확신하자, 크게 환호성을 내지르며 기쁨을 만끽하지만 이내 화투판이 엎어지면서 망연자실하고 만다.
무엇보다 진정이 ‘요절복통 고스톱’ 이후 수갑을 찬 채로 공항 보안들에 의해 어디론가 끌려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불량검사 진정의 수상한 행동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도경수는 그 누구보다 연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성실하고 열정적인 배우”라는 말과 함께 “도경수 표 진정의 불량 가득한 포텐이 제대로 터지면서 각양각색 웃음을 선사하게 될 3회(오늘)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진검승부’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네오엔터테인먼트, 블라드스튜디오
김나율 popnews@heraldcorp.com
https://naver.me/5mgFl8J3
https://img.theqoo.net/zwpUa
[헤럴드POP=김나율기자]도경수가 화투패를 손에 들고 웃음을 유발한다.
12일 방송될 KBS2 '진검승부' 3회에서는 도경수가 목검이 아닌 화투패를 손에 들고 여유만만하게 ‘고스톱 삼매경’에 빠져있는, 기막힌 광경이 포착됐다. 극중 진정(도경수)이 송환대기실 안에서 화투를 치고 있는 장면. 흥미로운 눈빛을 빛내며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고스톱에 열중하던 진정은 승리를 확신하자, 크게 환호성을 내지르며 기쁨을 만끽하지만 이내 화투판이 엎어지면서 망연자실하고 만다.
무엇보다 진정이 ‘요절복통 고스톱’ 이후 수갑을 찬 채로 공항 보안들에 의해 어디론가 끌려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불량검사 진정의 수상한 행동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도경수는 그 누구보다 연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성실하고 열정적인 배우”라는 말과 함께 “도경수 표 진정의 불량 가득한 포텐이 제대로 터지면서 각양각색 웃음을 선사하게 될 3회(오늘)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진검승부’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네오엔터테인먼트, 블라드스튜디오
김나율 popnews@heraldcorp.com
https://naver.me/5mgFl8J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