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존나 구린 대사를 쓴 김박에게 빡쳐야할지 그딴 대사를 읊으면서 어떻게든 살려보려는 배우들을 동정해야할지 화면을 누렇게 만들고 있는 조명팀에게 분노해야할지 혼란스러웠던 그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