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가 교도소에 들어와서 고생할것만 생각해도 몰입해서 너무 울던게 본체인데 눈앞에서 죽는 아내를 보고 그랬을리가.. 당연히 대본이고 연출이 그랬을거라고 생각했음 처음부터 본체보고 뭐라 한 사람도 애초에 거의 없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