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감독은 "지나는 분홍이라고 하기에도, 노란색이라고 하기에도 규정하기 힘든 살구색을 줌으로써 '거짓말'이라는 성격과 잘 융화시키고자 했다. 그녀의 핸드폰 케이스, 의상 등에 숨겨둔 색감이 '살구색'이다"라고 설명했다.
반면 "살아있는 색으로 표현한 지나와 달리, 민수에게는 나무의 껍질 같은 고동색과 갈색을 부여했다"며 "민수를 나무 같은 남자로 연상하고 모든 색의 배치를 했기에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 사전에 말씀을 못드렸던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시그니처 컬러가 작품 후반부에 등장할 반전 진실 공개 전에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에 미처 밝히지 못한 것. 창감독은 ""지나는 회가 거듭될수록 살구색이 탈색되고, 11부 중반부터 지나 의상은 옅은 갈색 계열로 민수와 닮아가는 것을 느끼실 수 있다"고 부연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52/0001747096
끼발 민수의 색으로 물드는 지나... 민수야🤦🤦🤦🤦🤦🤦
반면 "살아있는 색으로 표현한 지나와 달리, 민수에게는 나무의 껍질 같은 고동색과 갈색을 부여했다"며 "민수를 나무 같은 남자로 연상하고 모든 색의 배치를 했기에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 사전에 말씀을 못드렸던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시그니처 컬러가 작품 후반부에 등장할 반전 진실 공개 전에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에 미처 밝히지 못한 것. 창감독은 ""지나는 회가 거듭될수록 살구색이 탈색되고, 11부 중반부터 지나 의상은 옅은 갈색 계열로 민수와 닮아가는 것을 느끼실 수 있다"고 부연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52/0001747096
끼발 민수의 색으로 물드는 지나... 민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