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6부작으로 편집한건 한국 아침드라마 느낌쓰고 감독판은 영화같네. 완전 다르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감독이 표현하고 싶었던 8부작이 처음부터 나왔어야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두세배로 더 인정받았을거라고 생각되는데. 그리고 모든 배우한테도 8부작 감독판이 훨씬 이익이 됐을거라고 생각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