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 쓴 멜로인데 이 드라마 작가가 이 후 소식이 없어 슬퍼 이때 작가가 한창 소위 막장이라고 하는 드라마에 대한 고민이 있었던 기억이 있고 그 속에서 정말 따뜻한 드라마였는데.. 더는 안쓰시는 걸까..넘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