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내가 변호사라 그래. 작가님이 매 에피소드마다 법정씬의 키포인트랑 영우의 키포인트랑 대비를 맞춰가는데 이번 에피소드는 행복로 도로계획 확정 후 환경영향평가가 절차상 하자로 위법 주장 가능한 거처럼 신입 입사 절차 완료 후 영우 입사시킨 거도 문제는 될 수 있지. 권모술수나 영우나 절차상 하자에 초점을 맞춰서 부정취업 어쩌고 하는데 이건 드라마를 위한 전개고 실제로는 행정상 절차랑 사기업 채용절차랑 동일하게 판단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글고, 로펌도 사람 모인 곳이라 권모술수같이 눈치 없이 여기저기 공정 외치며 동기들 뒤통수 치고 자기 것만 챙기는 놈은 위에서도 다 눈치까고, 조직에 분란을 만들기 때문에 이를 상쇄할만한 엄청난 아부력과 수임능력을 갖지 못하면 팽당함.
글고, 로펌도 사람 모인 곳이라 권모술수같이 눈치 없이 여기저기 공정 외치며 동기들 뒤통수 치고 자기 것만 챙기는 놈은 위에서도 다 눈치까고, 조직에 분란을 만들기 때문에 이를 상쇄할만한 엄청난 아부력과 수임능력을 갖지 못하면 팽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