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경작가가 제발회인가 어딘가에서 했던 얘긴데 정말 그랬어 보면서 저 세개를 정말 다 느꼈음 너무너무나.. 찌질하고 현실적이면서도 막 너무 거북스럽거나 자기연민 쩔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사랑스러웠어.. 하.. 지독하게 사랑했다 블루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