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연인의 청혼을 받아들이고 그의 복수를 위해 살인까지 불사하게 된 심수련... 죽은 연인을 바로 따라가지 못하고 그녀가 사랑한 아이들을 돌보다 간 로건리... 이런 미친 사랑이 어디 있는데 진짜🥹